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전체 글652

카카오 노조가 반대하는 ‘인적분할’이란? 주주에게 호재일까 악재일까 최근 카카오의 대규모 지배구조 개편이 시장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핵심은 ‘인적분할’입니다.카카오는 현재 하나의 회사 안에 있는 사업과 투자·계열사 관리 기능을 분리해 각각 독립된 회사로 만드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그런데 이 과정에서 카카오 노동조합이 인적분할에 반대하고 나서면서 투자자들의 관심도 커지고 있습니다.그렇다면 도대체 인적분할이란 무엇일까요?그리고 인적분할을 하면 기존 카카오 주주들은 어떻게 되는 걸까요?인적분할이란?인적분할은 하나의 회사를 두 개 이상의 독립된 회사로 나누면서 기존 주주들이 분할된 회사들의 주식을 기존 지분율에 따라 나눠 갖는 방식입니다.쉽게 예를 들어보겠습니다.A라는 회사가 있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A회사가 사업회사 B와 투자회사 C로 인적분할되고, 분할비율이 40대6.. 2026. 9. 11.
한국서 유독 비싼 첫 접는 아이폰…가격 따져보니 애플의 첫 번째 폴더블 아이폰이 마침내 공개됐다.제품의 공식 명칭은 ‘아이폰 듀오(iPhone Duo)’다. 그동안 ‘아이폰 폴드’, ‘폴더블 아이폰’ 등의 이름으로 수많은 전망이 나왔지만, 애플이 2026년 9월 9일 공식 발표한 이름은 아이폰 듀오다.애플은 아이폰 듀오를 미국에서 1,999달러부터 판매한다. 그런데 한국 가격은 무려 329만원부터 시작한다.최고 용량인 2TB 모델은 509만원이다.그렇다면 정말 한국 소비자들만 유독 비싼 가격을 내는 것일까? 미국과 한국을 비롯해 일본, 영국, 캐나다, 프랑스, 독일, 싱가포르 등 주요 국가의 공식 출시 가격을 비교해봤다.애플 첫 폴더블 아이폰 이름은 ‘아이폰 듀오’애플(Apple)이 2026년 9월 9일 공개한 아이폰 듀오는 애플 역사상 첫 번째 폴더.. 2026. 9. 10.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란? 미국이 한국에 참여를 요구하는 이유, 대체 뭐길래 😮 1,300km 가스관을 뚫어 아시아로 LNG를 보낸다? 한국 대미투자 협상의 핵심으로 떠오른 초대형 사업요즘 한미 경제 관련 뉴스를 보다 보면 계속 튀어나오는 이름이 하나 있슴다.바로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인데요.처음 기사 제목만 봤을 때는 저도 그냥 "미국에서 천연가스 개발해서 한국이 좀 사오는 건가?" 정도로 생각했는데... 규모를 찾아보니 이야기가 그렇게 간단하지 않더라구요 ㅋㅋ알래스카 북쪽 노스슬로프(North Slope) 지역에 있는 천연가스를 뽑아서 무려 약 1,300km에 달하는 가스관을 통해 남쪽 니키스키(Nikiski)까지 운반하고, 여기에서 가스를 액체 상태인 LNG로 만든 다음 선박에 실어 한국·일본을 비롯한 아시아 시장으로 수출하겠다는 초대형 에너지 개발 사업입니다. 미국 에너.. 2026. 9. 9.
아스트라 효과란? 삼성전자·SK하이닉스 넘어 반도체 소부장까지 들썩이는 이유 🔥 GPT-6 아스트라 하나 나왔는데 왜 HBM·후공정·패키징주까지 움직이는 걸까?주식시장 보다 보면 갑자기 처음 보는 단어가 툭 튀어나올 때가 있쥬.요즘 반도체 관련 뉴스를 보다 눈에 딱 걸린 표현이 있었는데요. 바로 ‘아스트라 효과’였슴미다.처음에는 저도 "아스트라...? 이게 반도체 이름인가?" 싶었는데 ㅋㅋ 알고 보니 반도체 기술을 뜻하는 정식 용어라기보다는, 오픈AI의 차세대 AI 모델 GPT-6 아스트라 공개 이후 AI 반도체 수요 확대 기대가 다시 살아나면서 관련 주식들이 강세를 보이는 현상을 시장에서 표현한 말에 가깝더라구요.실제로 9월 4일 미국 증시에서는 주요 지수가 하락했는데도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가 3% 넘게 상승했고, SK하이닉스 ADR과 마이크론 등 메모리 관련주가 강한 모습을 보였습.. 2026. 9. 7.
운전대도 페달도 없다? 테슬라 로보택시 ‘사이버캡’은 대체 어떤 차일까 사람이 운전할 자리를 아예 없애버렸다…테슬라가 자동차보다 ‘무인택시’를 만들기 시작한 이유자동차에 당연히 있어야 하는 물건을 생각해보면 몇 가지가 있습니다.운전대.가속페달.브레이크페달.사이드미러.그런데 이걸 아예 없애버린 자동차가 실제 도로에서 손님을 태우기 시작했습니다.바로 테슬라의 사이버캡(Cybercab)입니다.사진을 처음 보면 조금 묘합니다.차 문을 열고 탔는데 운전석이 없습니다.정확하게는 운전석과 조수석이라는 개념 자체가 희미합니다.앞에는 커다란 화면이 있고 사람이 앉을 좌석만 있습니다.“아니…급하면 제가 운전하면 안 돼요?”안 됩니다 ㅋㅋ운전대가 없으니까요.테슬라는 사이버캡을 처음부터 사람이 운전하는 자동차가 아니라 완전자율주행을 위한 로보택시 전용 전기차로 설계했습니다. 테슬라 공식 설명에서.. 2026. 9. 5.
S&P500 이제 많이 못 오른다? 골드만삭스가 말한 ‘기대수익률을 낮춰라’의 진짜 의미 지난 1년 18% 오른 S&P500…피터 오펜하이머가 앞으로 1년은 한 자릿수 수익률을 예상한 이유미국 주식 투자하시는 분들이라면 지난 1년 계좌를 보면서 기분이 꽤 좋았을 겁니다.물론 중간중간 조정도 있었고 종목마다 상황은 완전히 달랐지만, S&P500 자체가 최근 1년 동안 약 18% 상승했습니다.ETF만 꾸준히 들고 있었는데도 꽤 괜찮은 수익률이 나온 셈입니다.그런데 이런 분위기에 살짝 찬물을 끼얹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골드만삭스의 수석 글로벌 주식 전략가 피터 오펜하이머(Peter Oppenheimer)가 앞으로 12개월 동안은 지금까지와 같은 수익률을 기대하기 어려울 수 있다고 이야기한 겁니다.그가 9월 2일 공개된 야후파이낸스 ‘Opening Bid’ 인터뷰에서 강조한 내용은 간단합니다.이미 .. 2026. 9. 3.
반응형